[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RS금리가 상승했다. FX스왑부터 바이가 나오며 사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전중에는 중공업물량이 약간 나오며 하락세를 보였었다. IRS시장은 보합권에서 소폭 등락했다. 본드스왑도 별반 특징이 없었다. 스왑베이시스는 나흘만에 축소세를 보였다.


스왑시장 관계자는 CRS시장 사재기가 연말이면 통상 있어왔다고 분석했다. 내년초 FX스왑부터 3년물정도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예측이다. 내년 1월 첫주중반부터 라이어빌리티 물량이 1월말까지 10억불 넘게 대기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제공 : 마켓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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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3년이상구간에서 0.5~1bp씩 하락했다. IRS 1년물이 전일대비 보합인 3.20%를 보였다. IRS 3년물이 어제보다 0.5bp 떨어진 3.68%를, 5년물이 1bp 내린 3.94%를 기록했다.


본드스왑은 구간별로 혼조세를 보였다. 2년물이 전장 2bp에서 5bp를, 5년물이 전일 -14bp에서 -13bp를 보이며 타이튼됐다. 1년물이 어제와 같은 9bp를 보였다. 반면 3년물이 어제 32bp에서 30bp를, 10년물이 전일 -24bp에서 -25bp를 기록해 와이든됐다.

CRS는 전구간에서 2.5~12.5bp까지 상승했다. 오전중에는 1년물을 제외하고 2.5~5bp씩 떨어졌었다. CRS 1년물이 어제보다 12.5bp 올라 1.42%를 보였다. CRS 2년물도 전일비 7.5bp 상승한 1.37%를 나타냈다. CRS 3년물이 전장대비 5bp 상승한 1.65%를, 5년물이 2.5bp 올라 2.25%를 기록했다.


스왑베이시스는 나흘만에 축소됐다. 1년물이 전장 -190bp에서 -177bp를, 3년물이 전일 -209bp에서 -203bp를, 5년물 또한 어제 -173bp에서 -169bp를 기록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시장이 조용했다. 특별한게 없었다”며 “CRS는 연말이면 그랬던것처럼 FX스왑쪽부터 3년물까지 바이물량 나오며 사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전 중공업물량이 있었지만 그렇게 많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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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CRS가 연초 많이 오를 전망이다. FX스왑포인트부터 상승하면서 CRS도 오를 전망이다. 1월 첫째주부터 1월말까지 2~3년구간을 중심으로 10억불 넘게 라이어빌리티스왑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1-2년, 1-3년 스프레드가 정상화될지는 좀더 지켜봐야할 듯 싶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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