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병원-제약사 공동개발 천연물신약 나온다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한방병원에서 흔히 사용되던 약을 제약사가 도입해 신약으로 개발한 첫 사례가 결실을 앞두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녹십자 녹십자 close 증권정보 006280 KOSPI 현재가 144,800 전일대비 6,600 등락률 +4.78% 거래량 109,500 전일가 138,2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GC녹십자, 머크와 바이오의약품 생산 협력 MOU GC녹십자, 1분기 영업익 117억…전년比 46.3%↑ GC녹십자, 짜먹는 소화제 '백초시럽플러스' 10㎖ 출시 의 골관절염치료제 '신바로'가 빠르면 이달 중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을 전망이다.
이 약은 자생한방병원이 퇴행성척추염이나 디스크 등에 사용하던 전통 처방법을 현대적 의약품 개발 방식을 거쳐 개발한 약이다. 녹십자는 2004년 자생한방병원으로부터 개발권을 확보해 임상시험을 거쳐 관절염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고 식약청에 제품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한편 신바로가 최종 허가를 획득하면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쏘시오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0640 KOSPI 현재가 96,7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2.11% 거래량 15,820 전일가 94,7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동아제약 '듀오버스터 민트볼', 출시 1년 만에 100만개 판매 돌파 동아제약, 어린이 구강건강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동아제약, '얼박사 제로' 출시 한 달 만에 200만 캔 돌파 의 스티렌, SK디스커버리 SK디스커버리 close 증권정보 006120 KOSPI 현재가 54,5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74% 거래량 16,888 전일가 54,1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SK이터닉스, 글로벌 투자사 KKR 인수 소식에 10%↑ SK플라즈마, 튀르키예에 1100억 기술수출…"역대 최대 규모" SK케미칼, 경남제약과 '노즈알' 공동판매…"약국 영업 강화" 의 조인스 등에 이은 제3호 국산 천연물 신약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또한 스티렌과 조인스가 천연물로서 환자에게 '안전하다'는 이미지로 큰 매출을 올리고 있어, 신바로의 시장성공에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신바로가 허가를 받으면 정부와의 약가협상을 거쳐 이르면 내년 중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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