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 대표는 1982년 LG에 입사해 29년간 광고업에 종사한 광고인으로, 지난해부터 HS애드 대표이사직을 맡아왔다. 이번 대표 선임에 따라 김 대표는 지투알과 HS애드 대표를 겸임하게 된다.
한편 HS애드는 이날 이광림 북경법인장을 전무로, 공진성·김정응 IMC 전략 1,2 그룹장을 상무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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