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KBS2 '매리는 외박중'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매리는 외박중' 시청률은 6.6%(전국)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6.4%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매리는 외박중'은 장근석과 문근영의 조합이라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지만 한자리수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역전의 여왕'은 14.9%,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은 19.4%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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