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연평도 대응 관련 영향력 시사
리처드슨 주지사는 "그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믿는다"며 "6자회담 당사국 사이에서 협상 재개를 위한 새로운 노력이 시행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리처드슨은 연평도 사격훈련과 그에 대한 북한의 강력 반발로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렀던 20일 오전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사찰을 재수용할 의사가 있으며, 핵연료봉 1만2000기를 남한에 팔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그는 지난 11월 발생한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관련, 북한의 도발과 후속적 외교 조치가 "(6자) 회담 재개를 위한 대화의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김민경 기자 sky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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