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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어린시절 사진 대공개..'원조' 국민 여동생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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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어린시절 사진 대공개..'원조' 국민 여동생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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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배우 김혜수가 섹시함을 벗고 깜찍함을 입었다. 바로 최근 대공개한 어린 시절 사진을 통해서다.

김혜수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유치원 시절부터 10대 데뷔 시절의 모습 등 일명 '리틀 수(Little Soo)' 시절의 사진들을 팬들과 공유하며 교감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혜수의 변치 않는 우월한 아름다움에 '과거 사진 종걸자'라며 입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어린 시절부터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 까맣고 큰 눈망울이 돋보이는 외모로 ‘타고난' 자연 미인임을 입증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10대 소녀에게 저런 당당한 포스가 나오다니..당찬 느낌은 어릴 때도 여전하네요~” “꾸미지 않은 순수하고 깨끗한 어린 시절 너무 깜찍하네요. 진정한 국민 여동생이었음~” “상큼 그 자체~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아름다운 모습 참 싱그러워 보이네요! 자연 미인의 진정한 본좌!!”라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김혜수는 현재 MBC 수목 미니시리즈 '즐거운 나의 집'에서 미모에 지성까지 겸비한 완벽한 정신과 의사 김진서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연기력과 아름다움으로 브라운관을 압도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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