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명 초청..영화 '나는 나비' 상영
기아자동차는 1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및 서울·경기·주요 광역시 9곳에서 기아차 여성 고객 3000명을 초청해 영화 ‘나는 나비’를 상영하는 '기아차 뷰티시네마데이'를 개최했다. 사진은 영화 ‘나는 나비’의 스틸컷으로, 기아차가 마련한 무대 및 기아차 텐트를 배경으로 등장한 YB밴드의 모습.
이번에 초대된 고객은 기아차 출고 고객 가운데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를 응모한 여성 고객 및 패션 매거진 보그(VOGUE)와 인터넷 쇼핑몰 GS이숍에서 이벤트 참여를 한 고객 등이 선정됐다.
영화 ‘나는 나비’는 미국 최대 뮤직 페스티벌인 ‘반스 워프트 투어(Vans Warped Tour)’에 국내 가수로는 최초로 참여한 ‘YB(윤도현 밴드)’의 투어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나는 나비’는 기아차가 후원 중인 미국 최대 뮤직 페스티벌 ‘반스 워프트 투어’를 주요 무대로 하고 있다.
한편 기아차는 ▲홀수 달 마지막주 토요일마다 여성 고객들을 초대해 무료 영화 상영을 하는‘뷰티시네마데이’ ▲전국 20개 직영서비스 센터에서는 진행하는 여성고객 특화서비스인‘뷰티서비스’ ▲쏘울과 포르테를 구입한 여성 고객들에게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오토 컨설팅 프로그램’등 다양한 여성 맞춤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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