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을 통해 르느와 서비스는 화우테크의 전 제품을 프랑스와 룩셈부르크에 독점 판매한다. 기간은 내년 1월부터 오는 2014년 12월까지 총 4년이다. 이미 올초부터 양사는 제품공급 거래를 해왔다. 르느와 서비스 한 직원은 "화우테크의 친환경 LED조명을 통해 친환경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호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 스페인 합작법인을 비롯해 유럽시장 곳곳에 화우 LED조명을 확대공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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