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세 도입 검토소식이 이슈가 된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규제방안중 하나로 오래전부터 검토해온 사안이다. 또 엊그제도 흘러나왔던 내용이기도 하다. 또 아직 검토중이어서 올해안에 발표된다는 보장도 없다. 김익주 재정부 국제금융국장은 전일 아시아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여러사안을 놓고 검토중이다. 언론에 나온 부문중 맞는것도 있지만 틀린것도 있다”고 전했다. 연내 발표가 가능한가는 질문에도 “아직 모른다”고 잘라 말했다.
다만 며칠사이 금리가 급등(선물폭락)했다는 점에서 큰폭의 약세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기술적으로도 되돌림이 진행될 시기로 보이기 때문이다. 여전히 리스크관리에 주력해야겠지만 추격매도보다는 분할매수가 유리해 보이는 시점이다.
기획재정부가 오전 10시40분부터 11시까지 국고3년 10-2를 대상으로한 4000억원어치 국고채교환을 실시한다. 매입대상종목은 국고5년 7-5를 비롯해, 국고10년 2-12, 국고5년 8-1, 8-4, 9-1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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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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