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글래머' 최은정 소속사 대표 "무고죄로 맞고소할 것"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착한글래머' 최은정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S 커뮤니케이션즈 심 모 대표가 공식입장을 표했다.
심 모 대표의 대리인 서울종합법무법인 김선근 변호사 측은 14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S 커뮤니케이션즈 심 모 대표가 본사 소속모델인 최은정을 성추행했다는 기소 내용은 고소인측의 일방적인 주장에 근거한 것이고, 따라서 일체 허위사실임을 명백히 밝힌다"고 주장했다.
이어 "저희 측에서는 고소 내용이 황당해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으나, 고소인측의 주장을 반박할 일체의 증거를 확보하고 있으며, 진실은 법정에서 가려질 것"이라며 "저희 측에서도 조만간 최은정을 무고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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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소된 사실에 대해서, 본인이 알기도 전에 언론에 유포되는 등 피의사실 유포에 대해 황당하며, 유감을 표한다"며 "그동안 쌓은 본인과 당사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에 대해서 민형사상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며, 반드시 명예회복을 할 것"이라고밝혔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박용호)는 지난 13일 "S사 대표 심모 씨를 최은정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심 씨는 지난 1월 11일 새벽 2시께 자신의 승용차에서 "오늘 함께 모텔에 가자"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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