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혁신부문 대상 수상…365.24민원·찾아가는 도민안방·민원전철·통합요금제 공로
김 지사의 대상 수상은 365.24 민원실과 찾아가는 도민안방, 365 민원전철 등 현장행정 서비스와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환승요금제 시행 등 공로를 인정받은데 따른 것이다.
그는 이어 “공직자에게 인기 보다 더 중요한 나라 조국 대한민국 국민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면서 더 낮은 곳에서 힘들고 뜨겁게 국민들을 사랑하는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나라사랑 공직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국내 대표적인 신문, 방송, 통신 등 전국 50여개 언론사 회원대표로 선정된 심사위원들이 매년 10~16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2006년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반기문 UN사무총장, 2007년에는 박근혜 국회의원 등이 수상한바 있다.
김정수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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