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이태곤과 오승현의 소속사 측이 두 사람의 밀월여행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이태곤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오후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오승현과 발리로 밀월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을 사실 무근이다. 이태곤은 최근 매니저들과 함께 보라카이로 여행을 다녀왔다"며 "드라마가 끝난 후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였다"고 전했다.
한편 이태곤과 오승현은 지난달 열애설이 보도된 직후 공식 연인선언을 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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