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상 때 들어온 조의금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써 달라며 충남도에 5000만원 건네

조웅래 선양회장이 8일 안희정 충남지사에게 모친상 때 들어 온 조의금 일부인 5000만원을 노인복지에 써 달라고 전달했다.

조웅래 선양회장이 8일 안희정 충남지사에게 모친상 때 들어 온 조의금 일부인 5000만원을 노인복지에 써 달라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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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전·충남지역 소주업체 선양의 조웅래 회장이 8일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만나 5000만원을 건넸다. 어려운 이들에게 써달라는 뜻에서다.


조 회장은 이날 오전 충남도청을 찾아 안 지사와 대화를 나누고 지난 11월 모친상으로 받은 조의금 5000만원을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내놨다.

조 회장은 이 자리에서 “평소 모친께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많이 염려해 오셨다”면서 “모친의 유지를 받들어 충남도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쓰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안 지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조 회장의 뜻에 따라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잘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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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기탁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충남지역에 홀로된 오르신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충들의 내의와 쌀을 사는데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조 회장은 이에 앞서 염홍철 대전시장에게도 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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