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1시27분 예당은 전일대비 14.96% 급등한 79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예당은 이욱재 이사가 자사 주식 14만2312주를 장내에서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 이사는 "지금의 예당 주가는 상장 이후 역사적 저점구간에 있는데 재무구조는 그 어느 때보다 개선돼 있는 상황"이라며 지금이 매수 적기라고 생각해 주식을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내년 초에는 예당소속의 대형스타와 아이돌 가수들을 선보이며 음악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 이사는 현대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등을 거쳐 예당에 합류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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