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쇄기 정착 車소화기…다중반사 LED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문이 열리지 않을 경우 창문을 부수고 밖으로 탈출할 수 있다. 안전벨트를 절단할 수 있는 커터도 탑재돼 있다. 또 생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차 안에서 분사할 수 있고, 분말소화재와 달리 소화 후 뒷처리가 필요없다는 게 장점이다.
8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 '일본 우수 기술 도입 설명회'에 우리 중소기업들이 참고할 만한 일본의 다양한 친환경 기술이 소개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일본 우수 업체 8곳이 각각의 글로벌 기술력과 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옵토디자인은 친환경 고휘도 LED 평면조명은 참가업체들의 주목을 받았다.
직하형으로 기본광학 유닛 두께가 10mm에 불과하고 높은 균일도(±5% 이내)는 물론 1개의 LED로도 화면발광이 가능해 효율성은 물론 비용절감도 탁월하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일본 기업들이 직접 한국을 찾아 기술을 소개하고 협력사를 찾는 만큼, 국내 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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