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몰은 소셜커머스 업체인 슈거딜과 제휴를 맺고 이날부터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슈거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슈거딜은 레스토랑, 카페, 뷰티, 공연 상품 등을 판매하는 소셜커머스 기업으로 특히 폴 스미스 전시회, 명성황후 뮤지컬 등 프리미엄 상품을 판매해 큰 관심을 끌었다.
현대H몰은 8일 슈거딜 입점을 기념해 제지마스(Jazzy MAS) 레스토랑 5만원권 식사권을 50% 이상 할인한 2만 4800원에, 9일에는 스시바 얼(Earl)의 식사권을 45% 할인한 715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스키보드 렌탈권, 증명사진 촬영권, 맞춤정장 등 다양한 상품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현대H몰 e리빙팀 최유진 MD(상품기획자)는 "소셜 네트워크를 주로 이용하는 20~30대 고객들이 문화, 레저 등 다양한 상품을 쇼핑할 수 있도록 온라인몰에 소셜 네트워크를 접목시켰다"며 "슈거딜 입점을 통해 고객들이 가격과 품질면에서 경쟁력 있는 상품을 실속있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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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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