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은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청, 기술표준원 등 정부 검사기관에서 판정한 위해상품 정보가 대한상의 전자상품정보 사이트 '코리안넷'(www.koreannet.or.kr)으로 전송되면 실시간으로 유통업체에 전달돼 즉시 판매차단하는 시스템이다.
김승식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국내 선도적인 온라인 유통업체들까지 참여하면서 손으로 만져보지 않고 구매하는 인터넷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쇼핑을 즐길 수 있게된 셈"이라고 평가했다.
민형동 현대홈쇼핑 대표는 "현대H몰은 인터넷을 통한 평균 접속자수가 하루 60만명을 상회하고 있다"며 "앞으로 위험하고 해로운 상품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이르면 올 하반기까지 서비스를 시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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