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 유진투자증권 이 6일 한국투자자보호재단에서 실시한 제 4차 펀드판매회사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은행 11개사, 증권회사 19개사, 보험 2개사 등 총 32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최우수 등급에는 유진투자증권을 비롯 광주은행, 외환은행, 하나은행, 삼성증권 5개사가 선정됐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증권사 중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판매상담 전 직원에 대한 수시 교육 ▲유관부서 합동 전 영업지점에 대한 방문 점검 ▲영업점 자체 롤플레잉 점검 등 투자자 보호를 위한 금융투자상품 완전 판매 절차를 수행하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벌여왔다. 또한 운용사의 리스크 요인을 매월 분석 점검해 펀드를 관리하고 있으며 펀드 고객을 대상으로 상시 상담이 가능하도록 전담 관리직원을 지정하고 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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