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송지효가 거짓말 테스트를 통해 하하에 대한 마음이 공개됐다.
송지효는 SBS 오후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 코너 '런닝맨'에서 거짓말 탐지기 앞에 앉았다.
거짓말 탐지기의 결과는 거짓, 결국 송지효는 하하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 송지효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절대 아니다"고 억울한 마음을 호소했고 그를 짝사랑하고 있던 개리는 "내가 하하보다 못 한 것이 무엇이냐"고 울분을 토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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