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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분야 6관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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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ㆍ전문가가 소통 잘하는 기업으로 선정 '대한민국 소통대상' 수상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삼성전자가 진솔하고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고객들에게 직접 전하고, 고객의 소리에 귀기울이기 위한 온라인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소통 노력을 인정받아 그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6개의 상을 수상, 올해 소통 잘하는 기업으로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노력의 일환으로 삼성전자는 올해 2월부터 기업 블로그(www.samsungtomorrow.com)와 기업 트위터(@samsungtomorrow)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블로그는 삼성전자의 소식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의 에피소드와 감동적인 이야기를 공유하고 고객들도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쌍방향 소통 사이트로 구성돼, 현재 일평균 방문자 7500명, 누적 방문객 8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 기업 블로그로 인정받고 있다.

블로그 통신원으로 활동하는 대학생 34명을 선발, '스토리텔러'로 임명하여 직접 삼성전자의 사업 현장과 글로벌 경영 현장을 찾아 새로운 시각으로 이야기를 전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삼성전자 임직원을 대상으로도 '임직원 블로거스' 72명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즉각적인 신규 콘텐츠 소개와 국내 최초로 '소셜 미디어 뉴스 릴리즈(SMNR, Social Media News Release)'를 실시하여 블로그를 통해 뉴스를 알리고, 동영상 뉴스 등 고객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해 초기 대비 블로그 방문자가 900%나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기업 트위터는 고객들이 평소 삼성전자의 제품, 경영 전 분야에서 궁금했던 사항들을 즉각 답변해주고,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 톡톡튀는 이벤트를 실시하여 트위터 팔로워(Follower)가 국내 IT기업 중 가장 많은 3만3000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3일 삼성전자는 한국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협회(KICOA) 주관의 '제 3회 대한민국 소통대상' 시상식에서 국내에서 가장 소통 잘하는 기업으로 선정돼 '소통경영대상'과 '소셜미디어 종합대상', '인터넷 소통대상(전자/통신장비)' 등 총 3개의 상을 수상했다.

또한 11월에는 '한국광고대상'에서 '갤럭시S 컬투 라이브쇼'로 '온라인광고부문 우수상'을 수상했고, 오는 16일에는 한국인터넷 전문가협회가 시상하는 '2010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기업 커뮤니티 콘텐츠 부분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아 '콘텐츠 이노베이션 대상', '블로그/커뮤니티 대상'을 받을 예정이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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