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SS501의 멤버 허영생과 김규종이 소속사 이적 후 첫 팬미팅을 여는 소감을 전했다.
SS501의 멤버 김규종은 4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상명대학교 계당홀에서 열린 팬미팅 '스토리 인 서울(Story in Seoul)'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늘 다섯 명이 하다가 개인 팬미팅을 준비하게 됐다"며 "더욱 긴장되고 설레서 잠도 못잤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많은 준비를 했던 팬미팅이다. 굉장히 많이 떨린다"며 "하지만 좋은 분들과 새롭게 일하다 보니 마음 편히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후회 없이 앞으로 나아갈 일만 있을 것 같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열린 팬미팅에는 국내 팬들은 물론, 일본 팬 150여명 등 총 1500여명이 몰려 변함없는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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