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삼성그룹 인사에서 금융계열사 삼성카드의 CEO가 교체됐다. 삼성생명도 보험부문 사장이 발령났다. 반면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은 교체 대상에 포함돼지 않았다.
이와 관련 삼성증권 관계자는 "앞으로 '글로벌 톱 10'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홍콩법인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영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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