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시장 예상보다 늘어났다. 미국의 고용 시장이 개선되는데 아직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2일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11월27일 마감 기준)가 전주 대비 2만6000건 증가한 43만6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42만4000건을 웃도는 결과다.

전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당초 발표된 40만7000건에서 41만건으로 수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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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보다 변동성이 덜한 실업수당 4주 이동 평균 건수는 전주의 43만6750건에서 43만1000건으로 감소했다. 2주 이상 실업수당 연속 수급자수는 5만3000명 늘어난 427만명을 기록했다.

휴 존슨 어드바이저스의 휴 존슨 수석 투자전문가는 "고용시장이 꾸준히 회복되고는 있지만 그 속도가 매우 느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고용 시장이 지속가능한 성장세를 보이기 위한 초기 단계에 들어서 있다"고 평가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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