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71% 오른 2843.61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호조를 보인 것도 중국 증시를 2거래일 연속 받쳐줬다. 지난 1일 중국 물류구매연합회(CELP)는 11월 제조업 PMI가 55.2를 기록, 7개월간 가장 빠른 상승세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HSBC 제조업구매자관리지수(PMI)도 상승해 8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페트로차이나는 1.18% 상승했다. 장시동업은 2.09% 올랐다. 화넝(華能)국제전력은 6.52% 뛰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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