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아산시와 맺고 내년 연중 추진…소외계층 대상 물품 살 때 재래시장 이용 등
삼성코닝정밀소재는 2일 아산시와 재래시장 활성화와 저소득층 후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아산시는 저소득층 대상자를 뽑아 상품권을 나눠주고, 삼성코닝정밀소재는 회사와 임직원들의 재래시장 이용을 생활화한다. 지역 내 소외계층 대상의 자원봉사활동 때도 필요한 물품을 재래시장에서 산다.
또 설, 추석 때 저소득층에게 상품권을 나눠주고 주거환경이 나쁜 홀로된 어르신, 장애인들에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치면서 필요한 물품을 재래시장에서 사서 삼성코닝정밀소재 봉사팀과 자원봉사도 할 계획이다.
지난달 18일엔 김장김치 6000포기를 사회복지시설 10곳과 지역아동센터 3곳에 전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