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금융투자협회는 2일 황건호 회장이 중국 증권감독당국의 초청으로 이날 중국 심천에서 개최된 '제9회 중국펀드산업 국제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상푸린(尙福林)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위원장, 쉬친(許勤) 심천시장, 황상핀(?湘平) 중국증권업협회 회장을 비롯한 중국과 세계 자산운용업계 주요인사 약 500여명이 참석해 글로벌 펀드산업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황 회장은 '한국 펀드산업의 미래'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사모펀드 규제개선 및 리스크관리 강화 등을 통한 펀드산업의 선진화 ▲노령화에 따른 퇴직연금 등 연금자금과의 연계 강화를 통한 펀드시장 수요 진작 ▲투자자교육을 통한 스마트한 투자자 육성 및 장기분산투자 문화의 정착 등이 중국 펀드산업 발전에 참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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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황 회장은 "세계 2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중국의 펀드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한국 등 해외시장과의 교류 및 국제화가 필요하다"며 양국 업계 간의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이 행사에는 김철훈 푸르덴셜자산운용 사장, 황성택 트러스톤자산운용 사장, 김석중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사장 등 6개 자산운용사 대표 등이 함께 참석해 한·중 업계 사장단 미팅을 갖고 양국 자산운용업계간의 상호진출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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