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우전문쇼핑몰 다하누몰(www.dahanoomall.com)이 '한우특수부위전'을 준비물량 소진시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특수부위란 소 한마리 중에서 300g~1kg 정도 밖에 추출되지 않는다. 쇠고기의 별미로 손꼽히지만 희소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즐길 기회가 없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소 한마리에서 300~400g 밖에 추출되지 않고 등심, 안심, 사태의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토시살 2인분(360g)을 4만3800원~4만5800원에 판매한다. 또 400~700g밖에 추출되지 않는 제비추리 2인분(360g)은 3만500원~ 3만63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기 속에 흰점이 박힌 듯 일정한 마블링이 있고 뒷맛이 깔끔하기로 유명한 치맛살 2인분(360g)을 2만9800원~3만17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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