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한국예탁결제원에 발행주식을 예탁하는 회사의 수가 3500개사에 육박했다.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법인 수가 현재 1863개사임을 감안하면 예비 상장법인의 수는 1600여개사에 달한다는 얘기다.


2일 한국예탁결제원(KSD)은 2000년말 2117개사였던 예탁회사의 수가 올 11월 말 현재 3500여개사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예탁법인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예탁결제원이 예탁 중인 주식 수도 2000년 말 약 228억주에서 올 11월 말 170% 가량 증가한 619억주로 늘어났다. 예탁주식의 시가총액은 약1100조원에 달한다.


예탁결제원 "예탁주식 10년만에 1.7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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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예탁결제원은 현재 1000개사가 넘는 금융기관과 업무적으로 연계돼 있다"며 "증권사(64개), 은행-보험(82개), 외국기관 및 펀드(630여개), 투자자문사-저축은행 등 기타 기관(220여개)이 해당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예탁결제원이 한국 금융시장의 핵심 인프라기관으로 집합투자재산 예탁결제, Repo-담보콜거래 관리, 대차거래관리 업무 등의 역할을 확대해 오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덧붙였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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