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3일 열리는 이화여대 '조직 손상방어연구센터'의 개소식을 시작으로 2010년 선도연구센터로 선정된 11개 센터가 차례로 개소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올해는 120개 센터가 신청, 11개 센터가 선정돼 경쟁률이 11대1에 달했다.
김창경 제2차관은 "경제성장과 일자리창출,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가연구개발 투자를 계속 늘려 나갈 것"이라며 "11개 선도연구센터가 세계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메카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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