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장동건 주연 영화 '워리어스 웨이'가 개봉 첫날 3만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일 개봉한 '워리어스 웨이'는 첫날 전국 3만 4680명을 모았다. 개봉 전 유료상영까지 포함하면 누적 관객수는 4만 800명이다.
개봉 일주일 만에 1위를 차지했던 '이층의 악당'은 2만 2567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으며 '스카이라인'은 2만 2238명으로 4위로 내려앉았다.
한편 '부당거래'와 '초능력자'가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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