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SM 스타 캘린더'의 인기가 뜨겁다.
'SM 스타 캘린더'는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최고 인기 아이돌 소녀시대, SHINee, f(x)의 사진이 수록된 2011년형 달력이다. 지난달 23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뒤로 연일 매진을 거듭하고 있다.
'SM 스타 캘린더' 제작을 담당한 다날 관계자는 "특별한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입소문을 타고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며 "준비한 물량이 예약판매 기간 내 매진 될 확률이 높아 현재 추가 제작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G마켓과 옥션은 예약판매 기간 동안 캘린더를 구입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스타가 직접 사인한 캘린더(총 90명)를 증정하며, 각 스타별 캘린더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미니달력과 화보 엽서를 선사 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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