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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대회]임종권 차장 당일 수익 최고.. 신성홀딩스 '급등'

최종수정 2018.02.06 13:30 기사입력 2010.11.3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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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코스피 지수가 30일 사흘만에 오름세를 나타내며 1900선을 회복한 가운데 지수 조정의 영향으로 한동안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던 참가자들 역시 소폭 누적 수익률을 회복했다.

선두 강용수 하나대투증권 부부장은 전일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던 세아베스틸과 코오롱인더가 상승반전에 성공해 누적 수익률 75%대를 회복했다. 이들 두 종목은 나란히 5%대 상승세를 기록했고, 또다른 보유종목 AP시스템 역시 1%이상 오르며 시세를 냈다. 다만 보유비중이 가장 높은 하이닉스는 5.24%하락마감해 손실을 키웠다.
아시아경제신문이 개최하는 '마켓 커맨더(Market Commander) 전문가 투자리그' 대회 214일째인 이날 임종권 교보증권 차장이 모든 보유종목이 상승세에 힘입어 누적 수익률이 27.85%로 뛰어 올랐다. 참가자들중 당일 수익률도 가장 높았다. 이날 보유종목 중 신성홀딩스비아이이엠티가 각각 5%이상 올랐고 오성엘에스티 태양기전이 그 뒤를 이었다.

신성홀딩스는 한솔LCD에 320억8035만원 상당의 태양전지를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힌데 이어 30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다는 소식에 모처럼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LIG투자증권은 태양전지 제조비용을 감안했을때 신성홀딩스는 세계 상위수준이라며 내년 매출액이 468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역시 현재 주가의 2배 수준인 1만6000원을 제시했다.

박만식 동부증권 차장은 한미약품 서부T&D SKC&C 등 5종목을 매매하며 이틀째 누적 수익률을 끌어오렸다. 박 차장은 이날 메가스터디와 삼성전기를 매도해 손실을 기록했지만 서부T&D와 CJ GCV가 4%이상 동반 상승한 덕에 당일 수익률 1.2%를 기록했다.
동양종금증권은 이날 CJ CGV에 대해 올해가 3D 영화가 시작된 해라면 내년은 3D 영화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시기라며 내년 제 7광구, 현의 노래 등 한국 3D 영화도 개봉이 예정돼 있고 트랜스포머3, 쿵푸팬더2, 해리포터7 등 외화의 3D 라인업도 전편이 흥행을 기록했던 영화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우길 하이투자증권 선임차장은 노루페인트 분할매매를 통해 로스컷 위기를 가까스로 면했다. 이 선임차장은 3거래일째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 누적 손실률이 -24.82%까지 확대됐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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