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교통안전공단은 '2011 전국 대학생 녹색·안전 창작 전기자동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내년 5월28일에서 29일까지 양일간 공단 산하 자동차성능연구소 주행시험장에서 열린다.
대회는 ▲출발점에서 200m 지점까지의 최소 주행시간을 측정하는 가속성능부문 ▲45km 구간 주행시간을 측정하는 주행성능부문 ▲슬라럼 구간에서 최소 주행시간을 측정하는 조향 및 제동부문 ▲합목적성, 조형성, 설계성, 제작성, 환경친화성 등을 평가하는 창작기술부문 등으로 나눠져 종합순위를 가린다.
또 참가자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수소연료전지자동차와 같은 신기술의 미래형자동차 및 부품 전시와 시승식이 있을 예정이다. 충돌시험과 연구소 시험시설 견학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돼 있다.
문의: 한국자동차안전학회 www.kasa.kr, 02-581-8015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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