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이 있었던 다음 날인 지난 24일 보고서를 통해 "긴장이 추가적으로 확대될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번 포격 사태로 인한 금융 시장 충격은 단기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보고서는 북한의 첫 핵실험이 있었던 지난 2006년 10월 당시 코스피 지수가 충격을 받은 지 5일 만에 회복됐다는 점, 올해 있었던 천안함 사건 이후에도 하루 만에 코스피가 제 자리를 찾았다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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