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회사가 마케팅관련 애로사항이 있을 시 마케팅부문장에게 이메일로 제안하면 사안의 특성들을 고려해 롯데백화점의 마케팅 부분에서 선발된 팀이 문제의 해결방안 및 아이디어를 구축하고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사안에 따라서는 아이디어 및 컨설팅으로 그치지 않고 롯데백화점의 연계 마케팅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마케팅부문장 정승인 상무는 "롯데백화점이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마케팅 노하우를 나누고 같이 고민함으로써 백화점과 협력회사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틀을 닦을 수 있으로 기대되며 협력회사의 적극적인 의견개진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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