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제 1회 팡야 코리아 컵 본선에 진출할 32명의 게이머가 결정됐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pangya.gametree.co.kr)에서 제 1회 팡야 코리아 컵 예선전을 통과한 32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정했다고 26일 오후 밝혔다.
첫 코리안 컵이 개최되는 만큼 많은 유저들의 관심 속에 예선전이 진행. 총 32명의 선유저들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12월 11일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최종 결선에 참가해 우승컵을 향해 승부를 가를 예정이다.
제 1회 팡야 코리아 컵에는 총 5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1위를 차지한 게이머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2위에게는 100만원, 3위와 4위에게도 각각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1위부터 4위를 차지한 유저에게는 월드 챔피언십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