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3분기 천연가스 생산량이 지난 2000년 이후 3개월 기준 최고 수준의 증가량이라고 밝혔다.
천연가스 생산량 증가는 지난해에 비해 변화한 경제환경을 반영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영국 기후변화에너지부(DECC, Department of Energy and Climate Change)의 수치를 인용해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벨기에로의 천연가스 수출이 164% 증가해 전체적인 가스 수출량 증가에 기여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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