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현대건설 노조는 정책금융공사에 현대건설 인수합병과 관련된 모든 내용을 공개하라는 골자의 공문을 보냈다.
노조는 "현대건설 인수합병과 관련, 채권단이 선정기준과 구체적 내용을 밝히지 않고 있다"며 "만약 29일까지 통보하지 않을 경우 공익감사청구권과 정보공개청구권 등 모든 법적수단을 동원해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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