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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톡톡]GS건설, 해외사업 기대감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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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GS건설 이 해외사업 역량확대 기대감 등으로 하락 하루만에 3% 가까이 반등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25일 GS건설은 전일대비 3000원(2.96%) 오른 10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C.L.S.A, 현대, 한국, 키움, 삼성 등으로 매기가 몰렸다.
기관과 외국인은 모두 '사자' 우위를 보이며 이날 상승을 이끌었다. 기관은 5만683주, 외국인은 7120주 사들였다. 기관의 경우 지난 11일부터 11거래일간 GS건설을 54만주 이상 순매수했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GS건설에 대해 '호주 비료공장 수주는 해외사업 역량 주목의 계기'라는 평가를 내놨다.

GS건설은 지난 17일 28억8000만달러에 달하는 호주 요소비료 생산공장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윤진일 애널리스트는 "이번 수주로 GS건설의 올해 현재까지 해외수주는 50억달러에 달한다"며 "연간 목표인 60억달러 수주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내년 1600억원, 2012년 3200억원, 2013년 1조1000억원 수준의 매출이 예상되고 이는 해외 전체 매출액 대비 각각 5%, 5%, 15% 수준"이라며 "기존 프로젝트들의 수익성이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어 전반적인 해외 수익성 둔화 우려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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