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성 회장 "우리금융 독자 민영화, 실현될 것"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25일 우리금융이 추진하는 과점주주 체제 민영화 방안이 현실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우리금융 '한마음 김장 나눔'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투자자 모집에) 최선을 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기금 및 대기업의 컨소시엄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오늘까지 검토해 내일 최종 의사 결정을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해외에서도 우리금융의 인기가 높아 많은 문의가 있었다"며 "그중에서 좋은 주주를 선정했고 꽤 많은 주주가 들어올 것"이라고 단언했다. 경쟁입찰이 이뤄질지에 대해서도 "잘될 것 같다"고 낙관했다.
그는 우리금융의 과점주주 체제 민영화 방안이 정부가 제시한 3가지 원칙인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 조기 민영화, 금융산업 발전 등을 모두 충족시킨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AD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 우리금융 매각 입찰참가의향서(LOI)를 받는다.
우리금융은 우리사주조합을 비롯해 거래 기업 및 고객, 연기금, 해외 투자자 등으로 컨소시엄을 꾸려 예보가 보유한 우리금융 지분 전량(56.97%)을 인수할 방침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