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25일 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변호사시험 합격자 결정 방법에 관한 공청회'를 열어 변호사 시험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서 대한변호사협회(변협)의 추천으로 참석한 이정한 변호사는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는 로스쿨 입학정원의 50%인 1000명으로 정하고, 순차적으로 입학정원의 70%인 1400명까지 증원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역시 변협 추천으로 나온 서경진 변호사 "시행 초기에는 입학정원의 50%를 합격률로 정하고 순차적으로 70%까지 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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