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트카 상시 전시..디지털 및 와이파이존 마련
2012년 11월까지 2년간 운영될 ‘KTX 울산역 현대차 특별 홍보관’은 빛이 흐르는 육각형(Hexagon)과 유동성(Fluidic)의 조화를 컨셉으로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가 적용됐다.
현대차는 지난 7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대형 옥외광고판 등을 활용한 '신형 아반떼 QR코드 마케팅'을 도입했으며 최근에도 엑센트 영 가이(Young Guy) 모집을 통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광고모델을 선발하는 등 기존 틀을 과감히 탈피한 혁신적인 마케팅 기법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동 국내영업본부장, 김헌 코레일 사업개발본부장, 주봉현 울산시 정무부시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