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행정안전부와 국회 일자리만들기 특별위원회는 전북도청에서 ‘지역일자리창출 100인 포럼, 호남권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안양호 행안부 제2차관과 이종걸 국회의원,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등이 참석해 청년일자리 창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안 차관은 “내년에도 중단 없는 일자리 사업을 위해 국회와 협의, 일자리 사업예산을 확보하고 중소기업 취업지원, 산·학·관 청년맞춤형 교육사업, 자립형 지역공동체사업(CB) 등 안정적인 일자리 사업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안부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청년일자리 종합대책을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수립했다.
실제 청년 창업지원, 중소기업 취업지원, 해외취업지원, 산·학·관 협력을 통한 네트워크 형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339억원을 투입해 청년 창업교육, 융자알선, 사업개발비지원, 창업공간제공 등 3200개의 청년창업기업을 육성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꼭 봐야할 주요뉴스
올해 치매 100만명 넘는다…"2050년엔 80대 부부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