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객 입출국 규모 포격 사건 후에도 그대로
25일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23일 포격 사건 발생 후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해외 여행객 수가 평상시에 비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25일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되는 사람들도 출국 여행객 4만4636명, 입국여행객 4250명으로 평일 금요일 이용객 수와 얼추 비슷했다.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엔 출국 4만9781명ㆍ입국 5만789명으로 평일보다 각각 4000~5000여명씩에서 1만명씩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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