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농협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하나로클럽을 통해 배추와 무 등 김장재료를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배추는 산지에서 90일 이상 자란 속이 꽉 찬 최고품질의 배추만을 엄선해 3포기 1망에 6600원에 판매하고 무는 1개 2500원에 판매한다. 특히 배추는 3포기 1망 무게가 10kg 가량인 특품이다.
그 밖에 김장하는 날 즐겨 먹는 보쌈용 삼겹살(100g)을 1480원에, 앞다리살(100g)을 880원에 판매한다. 또 배(5kg) 8500원, 감귤(5kg) 7900원 등 주요 김장재료를 시세보다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한편 지난달 1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인터넷과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은 김장배추 물량 140여만 포기는 오는 29일부터 1포기당 2000원에 하나로클럽 등을 통해 공급된다.
▲서 울 : 양재점,창동점,목동점,용산점,신촌점,상계점,성내점,대치점,둔촌점,성산점,월계점,수서점,청담점,방이점,전농점,흑석점,미아점,서초점
▲수도권 : 성남점,고양점,수원점,인천점,파주점,기흥점,교하점,소사점,가좌점
▲충청권 : 대전점,청주점,오룡점,분평점,봉명점,율량점,산남점
▲대구경북 : 달성점,성서점,군위점,대구점
▲부산경남 : 부산점,부전점,자갈치점,김해점,울산점,창원점,옥동점
▲호남권 : 전주점,목포점,송천점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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