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원달러 환율이 소폭 반등한 채 1140원대 중후반을 나타내고 있다.


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빠르게 상승폭을 축소했던 원달러 환율은 오후 들어 역외와 은행권에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소폭 반등했다고 시중은행 외환딜러들이 전했다. 1시50분 현재 전날보다 9.7원 오른 1147.2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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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7.5원 급등한 1175원으로 장을 시작했지만 큰 폭의 하락으로 장을 시작한 코스피지수가 낙폭을 줄이고 대규모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몰리면서 상승폭을 크게 줄였다. 장중 한때 1141.6원까지 저점을 낮추기도 했다.

시장에서는 이날 오전 20억달러 이상의 네고물량이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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