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문정희가 스크린에 이어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문정희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문정희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문정희는 김교감집의 첫째딸로 드라마 작가를 꿈꾸는 주부 김영희 역을 맡았다.
한편 문정희는 최근 개봉한 영화 '해결사'에 홍일점으로 출연했으며, 150억원 규모의 3D 대작 영화 '현의 노래'에도 캐스팅됐다. 또한 2009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2010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카페 느와르'의 주연을 맡아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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