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과거 북한의 도발이 주식시장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나 연평도 해안포 발사의 경우는 시각을 달리 해 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민간인의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한데다 최근 북한 정권의 후계구도와 관련해 긴장 수위가 높아지고 있어서다.
그는 "확전을 막기위한 사태 수습이 진행된다면 주식시장의 단기 충격도 점진적으로 복원되겠다"며 "하지만 과거 사례와 완전히 동일시해 접근하는 자세에는 경계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외국인 매수의 방향과 원·달러 환율 ▲한국물 CDS(크레디트디폴트스왑)에 대한 관심이 필수적이라고 봤다. 또 한국 국가신용 등급과 북한에 대한 중국의 논평에도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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