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미국 경제 2.5%성장..기대밖 호조(상보)
[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3분기 미국 경제가 2.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외 수출증가와 미국민들의 소비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뉴스에따르면, 미 상무부는 3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는 당초 2%였던 예측치를 뛰어넘는 2.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분기의 1.7%보다 크게 상승한 것이다.
3분기 기업들의 수익성은 완만하게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 기간 종업원들의 임금상승세도 두배가량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기업들의 순익증가로 고용을위한 자금여유를 확보했지만 10%대를 웃도는 실업율을 낮추는데는 역부족이었다. 다만 실업률은 인플레이션을 압박하는 동시에 월마트와같은 유통업체들의 가격인하를 초래함은 물론 연준의 추가 양적완화 움직임에도 제동을 걸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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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GDP상승세는 수출증가와 소비증가,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예측치를 넘어서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풀이했다.
3분기 미국 소비지출은 2.8% 상승했는데 이는 2006년 4분기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2분기의 2.2%를 뛰어넘는데다 이 기간 중고차판매의 증가로 당초 예측치인 2.6%마저 넘어섰다.
조성훈 기자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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