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북한군의 해안포와 곡사포 발사로 숨진 2명과 중경상자 16명이 수도병원으로 이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오후 7시 현재 아직 도착하지 않고 있다.
또한 군 장병의 가족으로 추정되는 여성 3명이 초소 안쪽에서 서성거리다 취재진들의 접근에 황급히 차를 타고 빠져나가는 모습도 있었다.
수도병원 관계자 및 초소장병들은 부상자 명단, 수송 시간 등에 대해서는 일체 함구하고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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